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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 감독 아리 에스터의 신작, <미드소마> 트레하나러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22:05

    유전의 개봉 때부터 최근까지 공포라고 하면 반사적으로 유전이 나올 정도로 이 영화를 극찬하고 사랑해 왔다. 지난해 여름엔 유독 호러 장르의 기세가 강했고 넷플릭스에서 힐 하우스의 유령이 화제작으로 떠올라 정영용과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스릴러와 공포를 너무 어릴 때부터 나쁘지 않아 했고 게츄이도 독특한 편에서 새로 공포 영화와 고어 장르물이 등장할 때마다 추천을 많이 요청되지만 20하나 8년 중<유전>이야기를 걸려서 살았다. 지난해 유전과 함께 스토리가 있었다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정도였을까. ​<유전>감독인 아리 에스티 신작 트레 1러시아가 예전에 공개됐고, 훈련 1러시아를 아래 만들어 가야겠다. 그 아래에는<미드 소마>의 포스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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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은 <미드소마>인데, 이는 '한여름'을 뜻하는 스웨덴어로 매년 여름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를 뜻한다. <미드소마>는 '축제'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광신교도 의식에 주인공인 이방인이 경청하게 되어 일어나기 힘든 내용을 다룬다. 앨리 에스터는 이번 영화를 윌 폴터와 함께 작업했는데 윌 폴터가 어떤 기술로 어떤 연기를 하는지 너희가 잘 아는 것 같아 더 기대가 된다. 윌 폴터는 요즘 가장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배우 중 한 명도 나쁘지 않다. 나쁘지는 않다 때부터 지켜봤던 배우였지만 최근에는 레버넌트 디트로이트 등 크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화제작은, 또<블랙 미러:벤더스·너치>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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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유전>을 얼마나 잘못은 괜찮았는지 팟캐스트라도 얘기하고 올해의 영화 베스트로 뽑아서 역시 비슷한 에피소드를 역시나 이야기하고 역시나 스토리해서... 여기저기 <유전>의 스토리를 많이 했습니다. 그'유전'을 만든 아리 에스더 감독의 신작에서 단 2번째 장편을 만든 것뿐이지만, 기이 전작에서 완전히 매료되면서 기대할 수밖에 없다. 북미에서 8월에 개봉했는데 유전이 국내에서도 꽤 히트한 만큼 북미와 동시에 개봉했으면 한다. 아래는 팟캐스트에서 신나게 떠들고 극찬했던 유전 방송분과 유전을 언급했던 포스팅 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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